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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창, 조정훈 수석연구원 ‘DEFCON CTF 34’ 2위

우리나라 화이트해커들이 세계 최고 권위 국제 해킹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본선 진출 12개 팀 가운데 절반인 6개 팀에 국내 인재가 참여했고, 최종 순위에서도 2·3위에 올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34 CTF'에서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0x4b52'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예선에는 세계 686개 팀이 참가했고, 본선에는 12개 팀이 올랐다. 본선은 공격·방어와 특정 시스템을 놓고 우위를 겨루는 킹 오브 더 힐(KOTH) 방식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허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완전 자율형 AI의 참가는 금지하고 사람이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조건 하에 보조 도구로 사용하도록 했다. 상위권 팀은 모두 AI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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